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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3
2006-08-11 10:44:31
관리자
고 김경숙 열사 27주기 추모제




"여성노동자들의 영원한 언니"
고 김경숙열사 27주기 추모제 개최


8월 11일(금) 오전 11시, 모란공원에서 고김경숙 열사 추모제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전국여성노동조합, 70년대 민주노동운동 동지회, 민족민주열사 추모연대, YH동우회의 공동주최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다.



일시 : 8월 11일 오전 11시
장소 : 마산모란공원

[프로그램]

민중의례
열사약력낭독
추모사 : 남상헌(70민노회 회장)
추모사 : 최순영 의원 (YH동우회)
추모시 낭독
분향
고 김경숙 열사는 1979년 YH노동조합의 신민당사 투쟁 당시 경찰의 강경진압 과정에서 불과 18살 나이로 죽어간 여성노동자 열사이다.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는 1987년 창립당시부터 김경숙열사 추모제를 매년 진행해왔다. 특히 1988년과 89년에는 모란공원에서 문화제를 진행해 억압받던 여성노동자의 현실과 희망에 대해 깊은 공감을 불러내기도 했다.

김경숙 열사가 사망한지 올해로 27년이나 지났지만,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을 소득양극화로 인해 여전히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에 한여노협은 양극화 최대피해자인 빈곤여성노동자 권리찾기에 그리고 전국여성노조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투쟁을 지속하여 , 당시 YH투쟁의 의미를 이어나가고 있다.

"70년대는 전태일열사로부터 시작하여 김경숙 열사로 끝이났다"

YH무역은 70년대 정부의 수출지원책, 그리고 여성노동자들의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힘입어 종업원 10명에서 4,000명에 이르는 대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었다. 그러나 창립자인 장용호는 여성노동자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회사의 자본금을 미국으로 빼돌렸고, 이후 YH무역 운영이 어려워지자 1979년 4월 폐업을 공고했다.

이에 YH노동조합은 폐업철회를 요구하며 농성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회사의 단전, 단수조취에 맞서서, 200여명의 노동자들은 당시 김영삼 총재가 있던 야당인 신민당사로 옮겨 농성을 계속했다. 그러나 정부는 8월 11일 새벽에 무려 1,0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폭력적으로 YH노동자들을 강제연행했고 그 과정에서 김경숙 열사가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이 사건 직후 폭력진압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촉발되었고, 이는 곧바로 반유신 투쟁으로 이어져 박정희 독재체제를 무너뜨린 직접적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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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si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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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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